주식회사 건일산업은 함창제2농공단지 내 1만4천399㎡의 부지에 내년까지 3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건립하고 콘크리트관과 구조용 콘크리트 제품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시는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3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방세수 증대, 인구증가,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토의 중심에 있는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살려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