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 수출확대 간담회 가져
지난 5월 19일 상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초대집단은 연매출 4조원의 초대형 식품기업으로 한국의 CJ에 비견할 수 있다. 초대집단의 이번 방문은 업무협약 체결 후속조치로 그동안 상주 한미래식품이 물밑작업을 해 온 결과다.
이날 상주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품목선정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생산시스템의 연차적 개발, 유통혁명을 함께할 유통시스템 구축 등을 검토·논의했다.
특히, 이번 상담을 통해 앞으로 초대집단과 400~500만불 수출을 단기간에 달성하기 위한 협의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