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공무원 제안 200건 접수
`상상파워, 새천년 경북 제안 아이디어 공모전`은 신(新)경북시대, 더 큰 경북을 만들기 위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경북도의 정책수립에 반영코자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상주시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적극적인 의지로 시민과 공무원 제안 200건을 접수해 도내 시 단위 중 최다 응모 성과를 거뒀다.
특히 상주시는 우수제안 발굴을 위해 `시 승격 30주년 기념 인구증가 공모전`과 `상주 알리고 즐기는 투어코스 공모`를 실시하는 등 제안제도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직원과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해 시민참여행정을 구현하고 시민 편익과 행정능률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