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군은 그동안 의료급여수급자 선정기준을 초과해 지원을 받지 못해 의료급여 사각지대에 놓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등 1천1백 가구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해 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금년 3월 신설된 복지허브 T/F팀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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