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상주시산림조합과 상주곶감유통센터 영농조합법인, 법무법인 `나눔` 정범성 대표변호사 등이 수임인으로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단체는 상주곶감의 유통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면서 6차 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에 매진할 계획이다.
송재엽 상주시산림조합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더불어 조합경영을 산림사업위주에서 수입구조를 다변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상주곶감 명품화와 유통활성화에 박차를 가해 조합원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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