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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농기센터, 수출포도 규격품 생산기술 교육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6-07-14 02:01 게재일 2016-07-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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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13일 상주 소득작목 R&D교육센터에서 `2016년 농촌진흥청 수출포도규격품생산기술 과정` 2회차 현장컨설팅을 했다.

이날 교육은 포도수출 활성화에 대한 토론과 현장실습을 통해 고품질 규격품 수출포도 생산능력 배양과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상주포도는 국내 최초로 중국시장을 개척했으며 호주, 미국, 대만, 동남아 등지로도 수출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230t에 이어 올해는 300t 수출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국내 농산물 수출시장을 선도해 가고 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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