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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지킴이 활동 본격화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6-07-05 02:01 게재일 2016-07-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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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내서면(면장 최윤범)은 여름 행락철을 맞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근 `2016년 물놀이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내서면에서는 안전장비 점검과 더불어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순찰 활동을 하면서 물놀이 관리지역 3개소에 안전지킴이 6명을 집중 배치했다.

특히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순찰과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통해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을 보장할 계획이다.

앞서 상주시는 지난달 23일, 물놀이 안전지킴이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회관 4층 회의실에서 상주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 팀장을 초청해 물놀이 구조장비 사용법, 관리요령, 안전사고예방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했다.

최윤범 내서면장은 “여름철 물놀이 시즌을 맞아 안전사고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 등으로 단 한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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