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예천군 내년 국비확보 위해 국회방문

정안진기자
등록일 2016-06-23 02:01 게재일 2016-06-23 10면
스크랩버튼
지역 현안사업 당위성 설명

【예천】 예천군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주요사업 부서 담당과장들이 21일 국회의원실과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사진> 군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국가투자예산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는 인식 아래 전 부서에서는 국가예산 편성 순기 및 사업별 특성에 맞춰 전략적인 건의활동을 강화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발빠른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기획재정위원으로 선임된 지역구 최교일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예천군이 건의한 2017년 국비 예산 61건 1천609억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사항과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국가예산 지원을 부탁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예산담당관실을 방문해 녹색문화 상생벨트 조성, 호명·풍양상수도 급수구역 확장, 국도34호선(용궁~개포)선형개량, 국도28호선(예천~지보) 2차선 확장, 국도28호선~신도시간 연결도로 개설사업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일 박창수 부군수는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경북 육상실내훈련장, 신청사주변 도시계획도로 개설, 온천~현내 간 도로 확·포장에 따른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예산 45억 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정안진기자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