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복추진단은 교통·환경, 도시·안전·사회복지·보건·농촌 등 3개팀 60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추진단은 도로 파손이나 쓰레기 방치 등 생활불편 사항 신고, 시책 추진상의 불편사항 및 개선방안을 찾는 현장민원 활동, 각종 행사 및 축제에서의 모니터 요원 등의 활동을 하면서 해결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민행복추진단 신청방법은 상주시청 홈페이지(sangju.g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거나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sds9632@korea.kr)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가까운 읍면동사무소 또는 시청을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