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사회복지시설 방문

상주시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사진> 시장을 비롯한 상주시 공무원들은 이날 노인요양시설인 희망실버타운과 운정골드에이지, 노인전문병원인 상주시립노인요양병원을 직접 방문해 담소를 나누고 어르신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이 다소나마 마음의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노후안정 등 노인복지와 시민이 행복한 지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