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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1社-1청년 더 채용하기` 주력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6-05-10 02:01 게재일 2016-05-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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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창출 대책 간담회
【상주】 청년 고용절벽이라는 말이 떠도는 가운데 상주시가 청년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정백 시장을 비롯한 취업유관기관과 지역 농공단지협의회장, 기업체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社-1청년 더 채용하기`를 위한 청년일자리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와 경상북도의 청년일자리 비상상황 극복을 위한 청년채용 붐 조성에 발맞춰 이뤄졌다.

간담회에서는 고용노동부와 상주시 일자리정책에 대한 소개, 청년취업 시책발굴 및 애로.건의사항 수렴 등과 함께 기업과 취업자간의 일자리 미스매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청년고용문제는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참 어려운 과제”라며 “지역의 청년들이 한명이라도 더 취업할 수 있도록 1社-1청년 더 채용하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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