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 지역단위 네트워크 사업은 가정, 학교, 지역사회 간의 인성 친화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중심의 인성교육 지역단위 협력체를 구축하고 지자체, 유관기관 및 대학 등과의 연계.협력으로 학교 인성교육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인성교육 네트워크 운영기관 선정은 전국의 모든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공모를 했고 10개 교육지원청을 선정하는데 상주교육지원청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삼백고을 삼백동아리 네트워크로 행복지수 높이기`라는 주제로 지난 4월 초 사업공모에 운영 계획서를 제출했고 1차 심사 후 4월 26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프리젠테이션 과정을 거쳐 최종 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