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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숲문학회 송찬호 시인 `분홍 나막신` 출간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6-05-03 02:01 게재일 2016-05-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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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이전 개소식도 가져
▲ 상주 숲문학회가 송찬호 시인의 `분홍신 나막`신` 출간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상주】 상주 숲문학회(회장 장운기)는 최근 숲문학회 사무실에서 숲문학회 사무실 이전 개소식과 함께 송찬호 시인의 `분홍 나막신` 출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연변작가협회 재한동포문학협회 변창렬 부회장, 장병율 연변일보 논설위원겸 소설가, 허순금 시인, 박찬선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숲문학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송찬호 시인은 숲문학회 회원으로 1959년 충북 보은에서 태어 났으며 `흙은 사각형의 기억을 갖고 있다` 등을 출간했고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 문단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숲문학회는 1998년에 창립돼 현재 2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02년 중국연변민족문학원(연변작가협회)과 자매결연해 매년 작품을 공동 발표해 오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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