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새누리당, 포항남·울릉) 후보는 4일 형산교차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포항시평생학습원 신중년사관학교생 도청 방문 환송, 대한노년자원봉사회 해도공원 정화활동 및 현대제철 제2공장 근로자 격려 등에 나섰다. 이어 대이동 번개시장 5일장을 찾아 “남구에 여가 및 레저 시설, 힐링 공간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제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형산강 프로젝트와 관련 “형산강을 역사와 문화, 생태환경, 첨단과학 등 수많은 스토리가 흐르는 포항의 젖줄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