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갑 김부겸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현수막은 모든 후보들이 현수막을 대로변 네거리 등에 집중적으로 거는데 비해 매우 파격적인 시도라는 평가다.
김 후보 선대본은 “이번 `찾아가는 현수막 서비스`라고 이름 지었고 이는 공약 이행 의지를 해당 현장의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호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김부겸 후보의 골목 게릴라 유세처럼 공약 현수막도 동네 안으로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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