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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서 인구증가 캠페인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6-03-23 02:01 게재일 2016-03-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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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최근 신흥동주민센터(동장 김연일)를 주축으로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인구증가 캠페인과 함께 현장 전입신고서 접수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쳤다. 시는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이는 인구를 늘이기 위해 경북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 전입신고 후 6개월이상 거주시 20만원의 전입지원금을 최대 8회까지 지급하고 있다. 또 쓰레기봉투(720℃)도 무상 공급하는 등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연일 신흥동장은 “경북대 기숙사 학생과 가장동, 신봉동 지역 원룸 거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인구증가 시책을 구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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