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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6-03-22 02:01 게재일 2016-03-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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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코리아가 시즌 오프닝 투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상주시 제공
상주시는 최근 도남동 경천섬 일원에서 BMW 코리아가 주최하는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6`을 개최했다.

이번 투어에는 전국에서 모인 1천여대의 BMW 모터사이클이 운집해 시민과 관람객들에 멋진 볼거리를 선사했다.

BMW 코리아는 지난 2013년부터 수려한 경관과 넓은 주차장을 갖춘 경천섬에서 매년 시즌 오프닝 투어를 해오고 있다.

행사는 무사고 안전기원 행사와 안전교육, 단체 기념사진 촬영, 행운권 추첨, 상주 특산물 홍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BMW 모토라드는 해마다 라이딩 시즌에 앞서 고객과 함께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모토라드 데이즈, 캠핑 투어, 레이스 컵, 라이딩 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해 선진화된 모터사이클 라이딩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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