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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도정역점시책 종합평가 `우수상`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6-03-08 02:01 게재일 2016-03-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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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업비 1억4천만원 받아
▲ 강철구(왼쪽) 상주시 부시장이 김관용 도지사로부터 우수기관 표창패를 받고 있다./상주시 제공
【상주】 상주시는 경북도가 주관하는 2015년 도정역점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1억4천만원을 받게 됐다. 경상북도 종합평가는 도와 23개 시·군이 상호협력 체제 강화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현장중심 행정 추진과 우수시책의 파급·확산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결과와 도 역점사업인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서민생활 안정 및 FTA대응 농업경쟁력강화 결과 등 시정추진 전분야를 14개 부문 165개 세부지표로 구분해 도 평가관리시스템(GB-VPS)에서 On-line평가, 시군 이의 신청 확인, 실적검증 등의 과정을 최종 확정했다. 상주시는 상사업비 1억 4천만원을 매년 추곡수매철이 되면 반복되고 있는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건조저장시설, 톤백포대, 대형저울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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