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내조 이어 팔순 노모도 지원 나서

달성군 구성재

새누리당 구성재(대구시유도협회장) 달성군 예비후보는 28일 서울 소재 종합병원 산부인과 의사인 부인 김주오씨의 내조의 힘에 이어 지난 연말 사고로 다리 골절상을 입은 어머니도 선거 지원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팔순의 노모는 목발을 한 채 매일 아침부터 경로당·노인일자리센터·복지시설 등 민심현장에 나서면서 짠한 모정애를 보는 지역민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