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최근 상주시청에서 교통안전교육센터내에 `푸드트럭`을 설치해 취약계층과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상주시 청리면에 있는 교통안전교육센터는 교통안전공단 산하기관으로 전국에서 연간 3만명 이상의 교육생이 방문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푸드트럭 설치 운영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타 공공기관으로도 확산 전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