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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통안전公 일자리창출 MOU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6-02-03 02:01 게재일 2016-02-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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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자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주시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최근 상주시청에서 교통안전교육센터내에 `푸드트럭`을 설치해 취약계층과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상주시 청리면에 있는 교통안전교육센터는 교통안전공단 산하기관으로 전국에서 연간 3만명 이상의 교육생이 방문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푸드트럭 설치 운영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타 공공기관으로도 확산 전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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