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사이클팀·상무프로축구단 등
여자 실업 사이클팀은 1월 5일부터 밀양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데 설 명절을 지내면 곧바로 전남 강진에서 추가 전지훈련에 들어간다. 이어 오는 2월 23일 강진에서 개최되는 제63회 3·1절 기념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 참가한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1월 11일부터 2월 5일까지 1차로 거제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으며 2월 11일부터 3월 3일까지는 경남 사천시에서 2차 전지훈련을 가질 계획이다.
구단주인 이정백 상주시장은 “2015년도 K리그 챌린지 우승과 함께 2016년도 K리그 클래식 승격을 다시 한 번 치하한다”며 “조진호 감독의 지휘 아래 모든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뭉친다면 3월 13일에 있을 울산현대와의 개막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