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덕<사진> 보스턴치과 원장이 지난 22일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총선 구미 갑 출마를 선언했다.
황 원장은 “그 동안 본업에 충실하며 지역사회 일원으로 나눔과 봉사 활동을 하며 열심히 살아왔다. 하지만 구미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어느 누구 하나 책임을 지지 않고, 해결방안도 제시하지 못하는 것을 가만히 두고 볼 수 만은 없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구미 5공단 대기업 유치 △KTX 구미 역사 유치 △구미 교육 정주여건 개선 △구미 공단 내 간이 C.Y 설치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구미/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