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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한옥 민예촌 `기업회의 명소`에

김종철기자
등록일 2016-01-25 02:01 게재일 2016-01-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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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한옥숙박촌 인정 받아

【청송】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MICE협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관한 `기업회의 명소 선정사업`에 청송한옥인 민예촌<사진>이 선정됐다.

한국 MICE협회는 MICE(기업회의·포상관광·국제회의·전시회)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회의 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MICE산업의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별로 특화되고 고유의 스토리를 갖춘 기업회의 명소(Unique Venue) 15개소를 선정·육성할 계획이다. 민예촌은 청송의 고택을 모델로 한 한옥숙박촌으로 8동 28개의 방에 일일 80여명이 숙박가능하며 매년 5천여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청송만의 차별화된 숙박공간이다.

청송한옥 민예촌이 기업회의 명소로 선정됨에 따라 국내·외 관련기관 및 단체에 유니크 베뉴로 소개되고 기업회의 관련 정보교환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업계 및 기업 관계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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