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 문해교육 사회적 협동조합(이사장 민경삼·사진)은 최근 함창읍 노인회관(보건소 2층)에 `찾아가는 한글교실` 함창 학습센터를 개소했다.
상주 문해교육 조합은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모서면과 신봉동 등 지역내 12곳에 학습센터를 마련했고 이번에 13번째로 함창 학습센터를 개소했다. 문해교육 조합은 찾아가는 한글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한글을 잘 모르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육을 하고 있는 단체다. 특히 한글교육뿐만 아니라 정보와 지식부족으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사회화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