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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전통시장 살리기에 최선” 약속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6-01-12 02:01 게재일 2016-01-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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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윤두현(전 청와대홍보수석·사진) 서구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서문시장을 방문해 김영오 상인연합회회장과 류성재 부회장 등 회장단과 만나 서문시장 활성화 방안과 서구를 포함한 대구 140여 전통시장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 예비후보는 대구시와 상인연합회 역점사업으로 전국 최초 대구에 개소하는 전통시장 진흥센터에 관심으로 보이고 김영오 회장과 협조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이어 K-POP 기획사 및 정부관계자와 협의해 대구지역 정기순회 공연을 정례화하는 등 전통시장의 외관 경쟁력 강화와 함께 행사내용에 문화와 예술을 입혀 또 하나의 문화축제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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