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영헌(51·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창조경제지원사업단 단장·사진)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새벽 북구 매천시장에서 쓰레기청소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날 황 예비후보는 매천시장의 하루가 열리는 새벽 5시에 매립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70대 어르신의 손수레를 함께 끌며 담소를 나눴다.
황 예비후보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일에 열심히 지키고 있는 이들을 찾아가 응원하고 청취하는 일을 계속 할 것”이라며 “창조경제 전도사에서 서민들의 대변인으로 지역의 일꾼으로 더욱 열심히 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