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연극`방학중`은 군내 거주하는 직장인과 가정주부, 학생들 등 군민들이 직접 참여해 수개월 동안의 연습과정을 거쳐 지난해 11월 7일 영덕군민회관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번 연극은 영덕의 문화공연의 현장인 예주문화예술회관으로 공연무대를 옮겨 넓어진 무대 활용을 통한 변화된 포맷을 적용해 본격적인 공연을 시작하게 됐다.
영덕군 관계자는 “좀 더 넓어진 예주문예회관 무대를 활용한 본격적인 공연에 많이들 관람하셔서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