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견<사진>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지난달 31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포항시 남구·울릉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로지 포항만 생각하며 20여년간 지역에서 정치와 경제활동에 주력했다. 올해 총선의 아젠다는 `누가 포항의 미래를 제대로 설계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가`이다”며 “이번 총선에서 정책으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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