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균<사진> 포항북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3일 최근 여론조사에서 자신의 지지율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 측이 선관위의 검인을 받아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윈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새누리당 후보군에 대한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 결과, 이 예비후보가 26.87%로 1위,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23.39%로 2위, 이병석 국회의원이 21.78%로 3위, 허명환 중앙공무원 객원교수가 19.85%로 4위의 지지도를 보였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8.11%로 나타났다고 이 예비후보는 전했다.
/이창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