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송서는 청송읍 방면으로 진입하거나, 영천방면으로 나가는 차량들이 국도 진출입시 혼동을 주지 않기 위해 경북도내에서 처음으로 진출입 차선도색을 실시했다.
청송서는 청송 군민과 청송읍을 찾는 외지인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고속도로상의 진출입로 차로 유도선을 도입했다.
운전자들의 식별의 편의성을 위해 영천과 청송읍 방면 각기 다른 색(분홍, 녹색)을 도색하는 방식으로 차량의 진행방향을 유도하도록 했다.
/김종철기자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