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공무원 선배인 부군수가 직접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풍부한 공직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정 부군수는 지난 1일자로 발령받은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공직 업무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덕목과 예의, 친절과 봉사정신 등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 조언을 했다. 특히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는 네 가지 조건인 신언서판(信言書判)을 언급하면서 공직자의 몸가짐과 행동, 말씨, 글씨, 판단을 강조했다.
/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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