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공무원 선배인 부군수가 직접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풍부한 공직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정 부군수는 지난 1일자로 발령받은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공직 업무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덕목과 예의, 친절과 봉사정신 등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 조언을 했다. 특히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는 네 가지 조건인 신언서판(信言書判)을 언급하면서 공직자의 몸가짐과 행동, 말씨, 글씨, 판단을 강조했다.
/김두한기자
동부권 기사리스트
울릉도 18일 올가을 첫눈 평년보다 이틀 늦어… 대구지방기상청 울릉도관측소 발표
울릉도 주민의 발 무릉교통 노동조합, 장학금 320만원 전달…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따뜻한 나눔
울릉도 청소년 꿈을 낚아라! 바다서 찾는 내 미래..동해해경, 진로수업 진행
한수원, ‘여성 공학인 지원 우수기관’ 선정… 산업부 장관상 수상
경주 방문객 세대별 선호 관광지 뚜렷이 갈려
경주 대릉원 미디어아트 24일간 60만 명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