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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공고 `마이스터 꿈나무 기능경진`서 두각

강남진기자
등록일 2015-11-11 02:01 게재일 2015-11-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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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진·이영진 팀 금메달 등
▲ 2015마이스터대전 꿈나무기능경진대회 모바일로보틱스부문 금상을 수상한 신규진(오른쪽)과 이영진 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경】 문경공업고등학교(교장 서기석)가 2015마이스터대전 꿈나무기능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기술명문고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문경공고는 이번 대회 모바일로보틱스 직종에서 IT전자과 신규진·이영진(2학년)팀이 금메달, 박수훈(2학년)·이관희(1학년)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경북도와 구미시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마이스터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전국단위 특성화,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의 기술수준을 평가하는 대회로 지난 6일부터 이틀간 구미코와 금오공업고등학교에서 16개 종목 간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문경공고 모바일로보틱스 기능부(지도교사 김선범)는 IT전자과 학생들이 방과 후에 로봇의 원리와 프로그로밍을 공부하는 동아리로 2015년 4월에 개최된 경북도기능경기대회에서 동메달에 입상해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상북도 대표선수로 출전한 바 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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