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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벽을 뚫었다”

연합뉴스
등록일 2015-11-06 02:01 게재일 2015-11-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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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 현대건설 황연주가 공격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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