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하늘을 날아서”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5-10-05 02:01 게재일 2015-10-05 1면
스크랩버튼
2015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개막 이틀째이자 개천절인 지난 3일 오후 포항 해병대 1사단에서 진행된 고공강하 상호활동 예선라운드를 마친 선수들이 강렬한 가을 태양빛을 등지고 서서히 내려오고 있다. 상호활동은 3천400m 상공에서 뛰어내린 4명의 선수가 시속 200km가 넘는 속도로 강하하며 약속된 동작을 정확하게 수행한 횟수에 따라 점수가 결정되는데 이 과정을 촬영하는 촬영담당 선수와 5인 1조로 실시한다.

/이용선기자

포토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