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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의원 오늘 피의자신분 검찰 소환조사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5-10-01 02:01 게재일 2015-10-0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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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 성폭행 의혹을 받는 무소속 심학봉(54·경북 구미갑) 의원이 1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대구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서영민)는 심 의원을 1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30일 밝혔다.

심 의원은 지난 7월 13일 오전 11시께 대구 수성구의 한 호텔에서 4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8월 3일 심 의원을 한차례 소환조사한 뒤 무혐의 처분하고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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