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문화예술 중심으로”

문경 점촌2동 표지석 설치

【문경】 문경시 점촌2동(동장 강용옥은)은 최근 점촌2동사무소 마당에서 표지석제막행사를 가졌다.

제막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과 이응천 시의장, 박영서, 고우현 도의원, 이상진, 노태하, 김인호, 안광일 시의원, 점촌2동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주민 등 100명이 참석했다. 제막행사는 표지석 건립에 대한 경과보고와 감사패 수여, 축사, 제막식, 2015성공기원 기원제 순으로 진행됐다.

표지석은 높이1.3m, 폭2.5m, 두께 0.8m, 무게 15t의 돌에 `경제와 문화예술의 중심점촌2동`이란 글귀를 담았고 (사)한국서예협회 심천 이상배 선생이 글씨를 썼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도움단체 및 동민의 뜻을 모아 설치한 표지석을 통하여 동민이화합하고 단결하여 경제와 문화예술의 중심동 점촌2동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강남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