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우리가 가장 많이 낳았대요”

연합뉴스
등록일 2015-09-18 02:01 게재일 2015-09-18 19면
스크랩버튼
17일 오전 에버랜드의 사파리 로스트밸리에서 1990년부터 부부의 연을 이어온 기린 장다리·장순이 커플의 은혼식이 이들의 새끼들이 함께 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장순이는 장다리와의 사이에서 모두 18마리의 새끼를 낳아 `국제 종(種) 정보시스템(ISIS, International Species Information System)`에 세계에서 가장 새끼를 많이 낳은 기린으로 등재됐다.

/연합뉴스

포토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