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동안동농협 사과집하장 개장식에 정치인 총출동

권광순기자
등록일 2015-09-01 02:01 게재일 2015-09-01 3면
스크랩버튼
▲ 내년 총선 후보로 거론된 전·현직 정치인들이 동안동농협 경매식 사과집하장 개장식에 참석, 개장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이삼걸 전 행안부 차관, 권택기 전 국회의원(두번째), 김광림 국회의원(일곱번째),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맨오른쪽).
동안동농협이 운영하는 경매식 사과집하장인 산지유통센터 개장식에 안동지역 총선예비주자들이 대거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31일 열린 개장식에는 김광림 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 권택기 전 국회의원, 이삼걸 전 행정안전부 차관 등 내년 총선 유력 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김한규 안동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다수의 시의원, 과수농민 등 참석자들만도 300여명이 넘어 내년 총선을 의식한 새누리당의 예비 전당대회장을 방불케 했다.

안동/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