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 구청장은 이날 오전 10시 오천읍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선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 복지시설과 오천청년회 및 종교시설 등을 방문해 시설 운영 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 모색에 앞장섰다.
또한 이후 노인무료급식소인 오병이어의 집을 방문해 직접 점심을 배식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구현했다.
장 구청장은 “오천읍은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배후지로써 뿐만 아니라 포항~울산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오천읍이 남구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합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세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