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3분기 지방통합방위협의회
<사진> 이번 회의는 민·관·군·경 통합방위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을지연습, 경주 실크로드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앞두고 통합방위태세 점검과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개최한 것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초국가적 위협이 개별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평시 이에 대한 반복훈련이 돼 있어야 유사시 조건 반사적인 행동으로 초동조치가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을지연습이 도민의 안전과 지역안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매너리즘에서 탈피해 실전적 성과가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인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