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 `고등교육법`,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농어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온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11만 상주시민의 믿음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과 국민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국회의원의 2015년 상반기 의정활동을 총 5개 분야로 세분화해 심사절차와 평가를 통해 국회의원 300명 중 우수 국회의원 8명에게 수여한 상이다.
/안재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