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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단계로 격상, 모든 자원 총동원하라”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5-06-17 02:01 게재일 2015-06-1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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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대구시당 촉구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 조기석<사진> 위원장은 16일 대구지역 첫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에 대해 성명을 내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조 위원장은 “대구 첫 메르스 확진환자인 공무원 K씨는 많은 사람을 접촉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발생헤 시민들의 메르스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대구시와 시교육청, 각 지자체 등은 위기 단계를 격상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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