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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성 “국비 43억4천만원 확보”

안재휘기자
등록일 2015-06-17 02:01 게재일 2015-06-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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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 사업, 경주 서면·너범마을 선정
새누리당 정수성(경주)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16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서면과 너범마을(감포 호동리)이 최종 선정되어 43억 4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서면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일반지구사업에, 너범마을은 창조적마을 만들기 경제부문에 각각 신규로 선정됐다.

서면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총 사업비 60억원 규모로 2016년~2020년까지 5년간 서면 면민회관 리모델링, 서면체육공원 조성과 교량 설치 등의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선덕여왕 마실길 조성, 대천향기길 조성 등의 지역경관 개선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안재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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