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칠곡군의회 장세학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9명과 허일구 칠곡군 농협지부장, 송석록 북삼농협조합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장세학 의장은 “더욱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조합원과 농민들의 뜻을 잘 헤아리는 적극적 농업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 군의회 의원들과 조합장들이 서로 돕고 협력해 농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허일구 농협지부장은 “농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일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칠곡군 농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신바람 나는 농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서로 더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했다.
칠곡/윤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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