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 종합부문 `최우수`

안동시가 28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7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날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안동시는 최우수 기관 표창을, 청송군과 영덕군은 종합부문 우수 기관에 뽑혔다.

분야별 사업평가에서도 영천시(주민참여형 전략)와 영주시(영양관리), 김천시(치매사업)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도민 건강을 위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역사회중심 금연지원 △건강새마을 조성 △암환자·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등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