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는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영천시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안 등 모두 8건의 부의안건을 다룬다.
시 의회는 이 기간에 상임위별로 조례안 및 2015년도 제1회 추경예산 예비심사를 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연복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은 민생 현안사업과 기초생활보장 등의 복지분야 예산이 확대된 만큼 적재적소에 예산을 투입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모두 6천526억원으로 애초 6천100억원보다 7%(426억) 증가한 금액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애초 보다 6.1%(324억) 증가한 5천637억원이며 기금운용 및 특별회계는 102억원(12.9%) 증가한 889억원이다.
영천/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