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사로 초청된 장경동 목사는 전북 군산 출신으로 침례신학대학교와 참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겸임교수와 대전중문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고 있다. 푸른마음 캠페인 `정지선 지키기`운동본부 이사장으로도 활동하면서 각종 방송사 및 자치단체에서 인기 강사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예천아카데미 강연은 주민 누구나가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강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아카데미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교육을 통한 새로운 자극은 물론 지식수준 향상을 위해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개최하고 있으니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