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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바로알기 운동 현장투어 나서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5-05-15 02:01 게재일 2015-05-1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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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중구 근대골목 방문
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는 제233회 임시회 폐회 후인 14일 오후 3시30분부터 전체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관광의 별`과 `한국인이 가봐야 할 100곳`에 선정된 중구 근대골목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사진> 이날 행사는 대구바로알기 운동 제4차 현장 투어로 대구의 주요 관광코스 및 주요 국책사업현장에 대해 전체 의원이 참여하는 현장 투어를 통해 관광시설 등 현장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대구를 매력있는 도시로 만들고 알리는데 주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투어에는 20세기 대구지역의 근대사를 고스란히 스토리로 담아낸 `근대路의 여행` 대구근대골목 투어로서 중구는 물론 전국적인 인기 도심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이날 시의회에서 탐방한 코스는 근대의 건축물, 민족운동가 고택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고 대구의 근대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2코스인 근대문화골목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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