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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임시회 폐회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5-05-15 02:01 게재일 2015-05-1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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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 제222회 임시회가 8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13일 오후 폐회했다.

6일부터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재호 의원이 발의한 `칠곡군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칠곡군수가 제출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14건의 의안을 심사하여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였으며, 2014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이택용 의원과 이성산(법무사), 오규동(전 공무원) 씨 등 3명을 선임했다.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4천578억652만원으로 기정예산 4천257억원 보다 7.5% 증가한 321억652만원을 증액 편성해 수정가결 했다.

칠곡/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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