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천국과 지옥`,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소프라노 유소영의 `꽃구름속에`, 테너 손정희의 `청산에 살리라`, 소프라노 유소영, 테너 손정희의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투나잇` 등이 연주돼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기획된 이번 연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을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